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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뇌혈관 희귀질환


과거 모야모야병을 앓던 여대생이 흉기를 가진 남성으로 부터 도망갔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재판을 받은 개그맨 출신 30대 남성은 항소심을 통해 형량이 3분의 1로 줄었고 논란거리가 됐다.

모야모야병 여대생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고 다시 재조명 맏고 있다.

사람들 또한 이 사건 때문에 '모야모야병'이 어떤 병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모야모야병이란 뇌혈관이 점차 좁아져 막혀서

아지랑이같은 정상적이지 못한 혈관이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순간적으로 마비 증상이 생기며 또한 경련 두통이 발생한다.
뇌혈관 협착으로 인한 뇌졸중이 자주 발생한다

방치되면 뇌손상이 심각해진다.

영구적 신경 손상 인지 장애 뇌의 혈류량을 많이 올려야하는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희귀질환 병이다. 다행히 희귀질환이지만 치료효과가 높다고 한다.
수술 을 한다면 80퍼센트 이산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다.


사건을 더 자세히 소개하면 작년 6월5일 A씨가 오후 11시 50께 경기도 의정부 골목에서 여대생 B씨를 당시 20살를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해 구속기소했다.
B씨는 A씨로 부터 겨우 도망쳤지만

집에 도착한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충격으로 뇌혈관이 좁아졌고 뇌경색 뇌출혈을 일으킨

희귀 난치성 질환 모야모야병 진단 판정을 받았다.
여대생은 모야모야병 판정을 받은뒤 세 번의 수술을 받은 뒤 한 달뒤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았다.

하지만 현재 후유증으로 언어를 구사할수 없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아타까운 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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