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성폭력 의혹 폭로 배우 최율 인스타그램

조재현 성폭력을 폭로 배우 최율

재일교포 배우 A씨은

16년 전 배우 조재현으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이전 조재현의 성폭력을 폭로 했던

배우 최율이 이전 SNS에 게시했던 글이 다시 주목받는다.
최율이 이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너[조재현]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제 겨우 시작이다.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라는 글을 게시했다.

최율이 글에 조재현의 프로필을 캡처 했던 사진을 올렸다.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실명을 이야기한

배우는 최율이 처음이며.

최율은 게시물을 금방 삭제하기도 했다.

이어 다시 최율이 며칠이 흐른뒤

인스타그램에 다시 글을 게시했다.

최율의 글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이들에게 피해가갈까 두려웠다”

“찾아와 죽인다고 하는데 안 무서울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글을 삭제한 것”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람 미워하고 원망해봤자 제 마음만 힘들 뿐”

“제게 보낸 메시지나 댓글 다 읽었다. 왜 제게 그런 욕을 하시는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제 그만하시라고 긴 글 올린다”고 자신의 생각을 게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