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소식

김혜은 남편, 이혼 위기 배우 김혜은이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16일 tvN ‘비밀의 정원’방송에서배우 김혜은이 “결혼 10년간 남편에게 순종적이었다” “NO라는 말을 못했다. 남편에게 다 맞춰주고 화도 안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연기를 접하면서 다른 인물을 연기하고 영화를 하면서 깨어 나오는 것들이 폭했다” “지금은 강하게 얘기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직설적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이런일로 남편과의 갈등이 생겼다. 김혜은은 “이혼 얘기까지 나왔다. 그동안 순종적인 건 1등이었으니. 사람 자체가 안보이던 모습이 보이고 못 돌아가니 문제가 쉽지 않았다”고 힘든 마음을 전했다. 10년마다 직업 전환, 배우 김혜은이 성악을 접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