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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낭비벽 재산 탕진, 근황
인형의심장
2018. 4. 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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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낭비벽 재산 탕진, 근황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낭비벽 때문에 재산 대부분을 잃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재산에 대해 다루었다.
케이지가 과거 할리우드 제일 돈을 잘 버는 배우 였다
전 재산은 무려 1억5000만 달러
약 1600억원 정도였다.
그러나 비싸며 휘귀한 물건들을 사 수집하며
재산을 탕진 이유를 전했다.
지금도 그는 국세청에 630만 달러 약 67억원의 빛을 지고있다.
과거 집 15채를 소유했었다.
수집품들이 대부분 취미에 비해 너무 과한
수집품들이다.
예를 들면 미국 뉴올리언스의 귀신 들린 집 가격을
340만 달러 약 36억원에 구했으며
유럽 고성 2채를 각각 1000만 달러 약 106억원
230만 달러 약 24억원에 구했다.
바하마 제도의 무인도는 300만 달러 32억원에 사들였다.
또한 피그미족 머리뼈를 구했다.
27만6000달러 약 2억 9000만원에 구입한
공룡 뼈가 도난당한 장물이며
몽골 박물관에 반환당했다.
아양한 동물을 수집했으며
케이지의 지금 재산이 2500만 달러 약 260억원 가량으로
빚을 갚으려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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