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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음성파일 공개, 페이스북 사과
인형의심장
2018. 4. 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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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음성파일 공개
광고대행사 직원한테 갑질 논란뒤 해외로 휴가를 떠한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폭로들이 이어진다.
대한항공 직원한테 욕설 음성 파일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있다.
대한항공 직원한테 제보받았다는 음성 파일안에
한 여성의 고성 폭언이 들어있다.
음성의 한 여성이 "누가 몰라? 여기 사람 없는 거?"
"됐어 가"라는 큰 소릴 낸다.
흥분된 목소리로 "몇 번을 얘기해"
"그만하라 그랬지"
"어휴 열 받아 진짜" 의 화를 표현한 내용들이다.
조 전무가 대한항공 광고의 모 광고업체와의 회의 자리중
직원이 자신이 던진 질문에
답을 못한다며 물컵을 던진다.
블라인드 애플리케이션에 이 사실이 알려졌으며.
블라인드 게시글에 조 전무가 음료수가 있는 유리병을 던졌지만
깨지지 않아 물을 그 직원 얼굴에 뿌린것이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입장은 얼굴에 직접 물을 뿌린 것이 아니며
물컵을 던졌으며 컵에 있던 물이 직원에게 묻었던 거라고 해명한다.
조 전무가 페이스북 글에 어리석고 경솔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시했으나 돌이킬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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