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배우 김용림 아버지
인형의심장
2018. 6. 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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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림 아버지
배우 김용림은 과거 아버지의 불륜 때문에 어려웠던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16일 방송편 '속풀이쇼동치미'에 초대된
김용림이 "어머니가 18살에 시집을 오셨는데
20살에 딸을 낳으신 후 아버지가 첩을 두셨다"고 밝혔다.
"아버지 첩만 7명이었다.
그것도 배다른 자식을 낳지 않기 위해 기생첩
기생 출신 첩만 두었다"
"아버지가 안 들어오는 날마다 어머니가 밤새도록 화류장 장롱을 닦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내가 그 장을 버리지 못한다"고 고백한다.
"아버지가 첩과 같이 사랑채에 사셨는데
밤에는 그림자가 비쳤다.
막 웃으면서 밥 먹는 소리도 들리고 옷 갈아입을 때만
잠시 안채에 아버지가 들어오셨다고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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