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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새끼 고양이 구조, 인스타그램
인형의심장
2018. 6. 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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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새끼 고양이 구조
배우 김효진은 최근 새끼 고양이를 구조 했다
김효진이 6월 15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에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김효진에 다르면
"우연히 발견하게 된 아기고양이입니다.
차 바퀴에 매달려 숨어 있었습니다.
내가 모르고 차를 출발해버렸으면 어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고 작성했다.
"내가 야옹이를 잡아서 빼내니 그때부터 무섭게 내 손을 물어뜯는데 양손
다 퉁퉁 부어서 파상풍 주사 맞았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아기 고양이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찰받고,
내장이 많이 밀려서 제자리 찾아주는 수술 1차로 했는데 다행히 잘 버텨주고 있어요. 골반 쪽부터 차에 밟힌 것 같고, 하반신 수술을 더 해야 하는데 다리 상태가 아주 좋진 않아요"라고 전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름은 사랑이로 지었어요"라고 전했다.
https://www.instagram.com/hyojin__0705/?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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